본문 바로가기
커뮤

이겨낼 저녁

by E나린 2025. 6. 17.

https://youtu.be/T-Ilj629T2Y?si=q7x2lt5mrs4RC0fd

(*추천 브금)


 

 - 가사 중 -

 

잊지 마, 넌 흐린 어둠 사이
왼손으로 그린 별 하나
보이니 그 유일함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말야
You are my celebrity

 


Celebrity
You are my celebrity

 


 

 

 

바랬습니다.
모두와 함께 웃으며 멋지게 일을 마치고
오랜만에 안부를 물으며 술을 기울이는 그런 모습을요.

....

이곳에 온 것을 후회하진 않아요.
당신들의 모습을 눈에 담을 수 있었으니까요.
그래도 아쉬움은 남는군요.
당신들과 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고 싶었기에.


나의 또 하나의 가족들.
나의 낭만, 나의 추억.

 


그 모든 자리에 있어주어 고마워요.
덕분에 나는 이 자리에 서서,
무너지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바래봅니다.
포기하지 말아줘요.
자신을 자책하지 말아줘요.
잘못된 것이 있을지언정, 잘못한 것은 없으니.
스스로가 밉다면, 세상 가득 있는 어여쁜 말을 쏟아드리겠습니다.
그러니 좌절과 슬픔 속에 묻혀있지 말아주길.

 


깊은 잠에 빠져버린 이들에게 전해봅니다.
당신들이 몹시 그리워요.
더 많이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어요.
우리를 위해 길을 열어주어 고마워요.
당신들의 행동을 헛되이 하지 않도록할테니,
부디 강한 믿음으로 우릴 지켜봐주길.

혹여나 여기 있는 이들이 당신들이 보고파 따라 잠에 든다면,
질책보단 다정한 온기로 우릴 맞아주길-.


수고했어요.
다음에 만나면 또 이야기를 나눠보아요.
당신들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들이 었는지를.

함께 봄을 맞이하며 말이에요.

 


 


오늘도 내일을 꿈꾸며 노래한다.


내 자그마한 빛이, 누군가를 물들일 수 있도록.


그리고 그 빛이 번지고 번져 하나의 빛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나의 이 가면이, 언젠가 진정한 모습으로 녹아들 수 있도록.


아침을 향하는 새벽에 닿을 수 있도록.

 

" 내일을 바라는 것은 죄가 아니잖아."

 


「 리 샤오완 」
月 下晚儿

-달빛 끝의 저녁-

'커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저 미소를 보고 싶었기에  (0) 2025.12.11
[ 달빛 속 저녁 ]  (0) 2025.06.10
그 어느 날의 쌍둥이  (0) 2025.06.09
그 어느 날의 졸업식  (0) 2025.06.08
진실  (3) 2023.02.17